11.2(일)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에 위치한 항구 우시마도에서 「2025 세토우치 우시마도 국제교류 페스타(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)」가 열렸습니다. 우시마도는 조선통신사의 기항지 중 하나로서, 동 행사는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. 세토우치시 시민들, 우리 동포, 세토우치시, 밀양시(세토우치시와 자매도시) 관계자 및 우리 총영사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당시 조선통신사의 우시마도 방문 행렬 모습을 재현하였고, 많은 시민들이 연도에 나와 행사를 즐겼습니다.




